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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안경 시대’로데오안경원, 업계 최초 안경코디 시스템 장착

로데오안경원이 이번에도 최초의 공식을 적용해 업계 최초 안경 코디네이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흔히 코디네이터란 의상· 화장품· 액세서리· 구두 따위를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갖추어 꾸미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로데오안경원에서는 선보인 안경코디네이터는 웹 서버를 이용하여 터치 모니터에 장착한 장비다. 안경의 디자인 별· 얼굴형 별· 스타일 등으로 나뉘어 안경을 고르기 전에 테이블에 앉아 고객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안경 코디를 도와주는 것이다.

기존에는 안경원에 방문하면 안경사 들의 도움으로 여러 안경을 써보면서 결정했다. 눈이 나쁜 사람들이 대부분인 고객들은 그 안경에 내 얼굴에 평소 스타일에 잘 맞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에 안경 코디네이터를 통해 사전에 미리 나만의 스타일 안경을 코디한 후 좀더 체계적으로 안내 받고 안경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업계 최초로 제작된 안경 코디네이터는 100% 수작업으로 맞춤 제작됐다. 테이블은 ‘레드파인’ 필란드산 원목을 사용해 나무 결이 그대로 보일 정도로 원목이 좋다는 평가다. 페인트는 친환경 독일 ‘auro’ 천연 페인트를 사용했으며 모서리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했다.

탑제된 터치 모니터는 최신의 기종을 선택했다. 스마트한 시대가 되면서 차별화된 검안과 가공에 이어 이번에는 안경 코디네이터를 적용시켜 업계에서도 이목이 쏠리는 상황.

로데오안경원 안선용 대표는 “안경 코디네이터를 통해 고객님들께 안경을 통해 고객님들의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제시하면서 안경 하나를 통해서 패션을 완성 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단순히 멀리만 잘 보이는 안경이 아닌, 안경코디를 통해 고객 개개인이 모두 연예인이며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패션안경 시대가 도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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