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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안경원, ‘아이씨베를린 쇼케이스’에서 명품안경테 공개

명품 하우스 브랜드 편집샵 로데오안경원이 독일의 명품 아이웨어인 ic! berlin(아이씨베를린)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5월에 이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한국 최초 린드버그 쇼케이스를 진행한 로데오안경원 양재점은 모바일 초대권을 받은 1000 명과 사전에 인터넷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접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브랜드 설명을 진행했다.

총 250여종의 모델 중 약 70여종의 모델들은 2013년 프랑스 SILMO(프랑스 국제 안경 광학 전시회) 신상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쇼 케이스 참석자들에게는 최신식 검안기와 초정밀 측정기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눈 상태를 점검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일중 구매고객에게는 아이씨베를린 특별기념 가방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D I Y KIT를 선착순 제공하여 혁신적인 아이씨베를린 안경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아이씨베를린 안경은 예전 KBS ‘스폰지’에서 젓가락안경 이라고 소개된 바 있는 명품 아이웨어다. 1996년부터 나사가 없는 안경을 처음으로 제작하였는데 이 기술들은 하노버에서 열린 오이로블레히 박람회에서 레이저 금속 절단기를 발견하면서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이용하여 얇고 가벼운 메탈 시트를 이용하였다.

또한 나사대신 돌쩌귀 구조의 힌지 부분과 일명 S-WAVE 불리는 고정클립을 개발하여 나사 없이도 다리를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어 부러지거나 나사 없이도 사용 가능한 혁신의 안경을 개발하게 되었다.

명품안경테 쇼핑몰 로데오 안경원 관계자는 “2007년 이후 8년째 아이씨베를린을 정식 수입하고 있는 공급사로서 정확한 가공과 사후 A/S까지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다”며 “이번 아이씨베를린은 완벽한 착용감과 미적인 아름다움에서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씨베를린 안경은 1998년 밀라노 미도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그 해 10월 파리에서 안경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GOLDEN SILMO’를 수상했다. 1999년, 2000년 연달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 아이웨어 박람회 ‘IOPT’에서 ‘아이웨어 상’을 꾸준히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유럽의 디자인상인 “레드돗 상”도 수상하였다.

아이씨베를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명품안경테 쇼핑몰 로데오 안경원 공식 홈페이지(www.irode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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