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문닫는 안경원? 로데오안경원 “혼자보다는 함께” 강조

일요일에 문닫는 안경원? 로데오안경원 “혼자보다는 함께” 강조

좋은 안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로데오안경원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1월 7일부터 일요일에 안경원 문을 닫는다고 전해왔다.

단, 일요일밖에 시간이 없고, 로데오안경원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님들을 위해 로데오안경원 6개 매장이 순환하며 일요일에 문을 연다고 한다. 일요일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로데오안경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어느 매장이 오픈하는지 확인하고 방문하기를 바란다.

일요일에 문닫는 안경원? 로데오안경원 "혼자보다는 함께" 강조

요즘 많은 회사들이 직원 복지를 외치고 있다. 맛있는 밥을 제공하고, 더 많은 휴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한계가 있는 직업군이 있다. 바로 판매업과 서비스업이다. 판매업과 서비스업은 남들이 쉴 때 쉴 수 없다. 그때가 가장 ‘장사’가 잘 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빨간 날은 쉬는 날이 아니라 더 바쁜 날이다.

당연히 사랑하는 아이들이 쉬는 날에 함께 쉴 수 없으며, 보고 싶은 친구들과도 스케줄이 맞지 않아 점점 멀어지기 일 수이다. 이는 그 업에 종사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매장에서 중요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당연한 일들로 취부된다. 안경사 역시 마찬가지이다.

로데오안경원 안선용 체인대표는 “미용사나 안경사들을 만나보면 남들이 쉴 때 쉬지 못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게 현실이다”며, “모든 안경사들에게 강요할 수는 없지만 우리 안경사들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번 운영 계획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넉넉한 복지로 유명한 로데오안경원이지만 그들의 성장은 무서운 수준이다. 매년 30~4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직원이 행복한 회사가 경쟁력 있는 회사라는 것을 사회에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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